원주시, 대학입시설명회 전면 개편 수도권 수준 입시정보 제공 (원주시 제공)



[PEDIEN]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원주시가 수도권 못지않은 전문적인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원주 대학입시설명회'를 전면 개편하고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2시 치악예술관에서 G1방송과 함께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해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역 선배 멘토링'이 새롭게 마련된 점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출신 명문대 재학생들이 참여해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수행평가 준비, 학습 방법, 시간 관리 등 실제 대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진학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입시자료만으로는 얻기 어려운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단위 입시전문가가 2027학년도 대입 환경 변화와 수시 지원 전략을 심층 분석하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매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일대일 맞춤형 입시컨설팅 역시 이번 설명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맞춤형 입시컨설팅은 8월 1일과 2일 원주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입시전문위원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평가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생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컨설팅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원주대학입시설명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원주시는 이번 대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원주권 수험생들이 최신 입시정보와 실전 진학 노하우를 얻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까지 연계해 보다 체계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학입시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은 지역에 따라 달라져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수준 높은 교육 정보와 다양한 진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