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미추홀구, 동구, 서구 지역 고등학교 10곳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대학생 진로 멘토단 전공 특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대학에서 전공을 공부하는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고등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행보다.
특강에 참여하는 멘토단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국어국문학, 경제학, 초등교육학, 간호학, 약학, 컴퓨터공학, 에너지시스템공학 등 인문·사회, 교육, 자연과학, 공학, 의약·보건, 예체능 계열까지 폭넓은 전공 분야를 아우른다.
각 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진로 수업과 연계하여 학급 또는 그룹별로 1시간씩 총 2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두 개의 전공을 심도 있게 탐색할 기회를 얻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학생들의 진로 인식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청의 장기적인 비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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