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이 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현장의 행정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인다. 반복되는 질의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업무 담당자 질의응답 사례집’을 발간하고, 상용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학력 인정 과정 문해교육 실무 비서 인공지능’ 서비스를 함께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도내 학력 인정 기관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도 배포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마주온’ 플랫폼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사례집은 현장 담당자들이 업무 수행 중 자주 묻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 참고 자료로서, 총 9개 장에 걸쳐 139개 항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과정 설치부터 폐지까지의 전반적인 절차, 학습자 학적 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문해 교원의 자격·배치·연수, 개인정보 및 안전관리 기준 등을 포함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문해교육의 개념 및 운영 방법에 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부록에는 충남 도내 현장 체험 학습 기관 목록, 안전교육 체험시설 현황, 교수·학습 과정안 예시, 문해교육 종합정보시스템 이용자 가이드 등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함께 운영을 시작하는 ‘문해교육 실무 비서 인공지능’은 복잡한 업무 지침을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답변해 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학습자의 학적 관리, 문해교육 지정기관 운영 등 정확성과 신속성이 요구되는 업무에 대해 단계별 안내를 제공한다.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하여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도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담당자들이 자주 묻는 질의를 한데 모아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학력 인정 문해교육이 충남 지역에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 지역 성인 문해교육 현장의 행정 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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