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인문학과 문학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먼저 '동구 인문학당'에서는 7월과 8월, 총 6회에 걸쳐 '훈장선생님이 풀어주는 이야기, 알자, 쓰자, 고사성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고사성어를 흥미롭게 배우면서 인문학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모집 기간은 7월 7일부터 24일까지이며, 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동구 온라인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 신청이 가능하다. 전화 신청 시에는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더불어 시인 문병란의 삶과 문학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제6회 어린이 시인학교'도 함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랑 놀면 시원해 그래서 좋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어린이 시인학교는 전남·광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13일부터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은 시인 문병란의 집, 작은도서관 식물그림책, 작은도서관 그랜드센트럴북카페 등지에서 진행되며, 각 장소별로 10명씩 모집한다.
동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문학과 문학에 대한 친숙도를 높이고, 독서와 글쓰기, 시 창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뜻깊은 여름방학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어린 시절 다양한 이야기와 책, 시를 만나는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에서 인문학과 문학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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