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 월평1동 자원봉사회가 저장강박 증상을 겪는 지적장애 모자 가정을 방문해 대대적인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가구는 수년간 폐지와 생활 쓰레기를 집 안에 쌓아두면서 심각한 악취와 해충 문제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월평1동 자원봉사회와 행정복지센터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봉사단은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집안에 가득 쌓여 있던 생활 폐기물 15톤을 수거하고 각종 생활용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청소와 정비 작업을 마친 가구의 A 씨는 "집이 이렇게 깨끗해지고 생활 공간이 넓어져 마치 새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송승섭 월평1동 자원봉사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이며 지역 사회의 훈훈한 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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