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 평생학습관이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미술 인문학 프로그램인 ‘얘들아, 화가는 왜 이렇게 그렸을까? 내 마음을 넓히는 명화 도슨트 클래스’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편적인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전문 도슨트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위대한 화가들의 삶과 명화 속 예술적 서사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는 과정이다.
어린이들이 명화가 건네는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창의적인 시선을 기르고 타인의 마음에 깊이 다가가는 공감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초등 저학년의 ‘감정과 상상 중심’과정과 △초등 고학년의 ‘질문과 사고 확장’과정 등 총 2개 프로그램으로 분반해 운영된다.
아이들은 뭉크, 피카소, 고흐, 샤갈 등 시대를 풍미한 화가들의 작품을 매개로 ‘기분·이야기·공간·비행’ 이라는 4가지 테마의 탐험을 떠나며 보는 힘, 생각하는 힘, 말하는 힘을 동시에 기르게 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과정별로 주 2회씩 2주간 총 4회차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충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마감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명화 도슨트 클래스는 아이들이 스스로 ‘좋은 질문’을 던지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단단한 자아와 상호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름방학 동안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을 넓혀줄 이번 프로그램에 충주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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