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생태전환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단위 학교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확산하기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진행됐다.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생태전환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5일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장이, 26일에는 중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교육이 분리되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전환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강의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가 포함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리산국립공원으로 이동해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오감 체험에 나섰다.

이번 숲 체험은 참가자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학교 숲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연수가 경남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단위 학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내실 있게 정착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연수의 의미를 밝혔다. 이는 생태전환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교육청의 노력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