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지역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 개최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6일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26년 제4차 강릉지역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부품, 바이오, 식품가공 등 강릉지역 주요 산업을 이끄는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문진농공단지협의회, 강릉시수출협회, 강릉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단체와 지역 대표 중소기업 12개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강원자치도와 강릉시 기업지원 부서 관계자들도 함께해 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기업 경영 부담 완화와 지역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판로 확대 △자금 지원 △인력난 해소 △산업단지 기반시설 개선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 기업들은 공공구매 확대와 지역제품 판로 지원,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만성적인 현장 인력난 해소 등 기업 활동 여건 개선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강원자치도와 강릉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논의를 넘어 강릉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권역별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별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기업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