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선9기 금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9기 출범에 앞서 구민들의 목소리가 집중되는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구정 운영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수위원들과 구청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먼저 시흥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현황을 보고받은 뒤 금하로 일대 교통안전 시설과 도로 환경을 점검했다.
겨울철 상습 결빙 구간인 금하로·탑골로 도로 열선 설치 구간을 살펴보고 시설이 적기에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습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탑골로 10길 일대를 찾아 보행환경과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
인수위원들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과속방지턱과 반사경 등 교통안전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사고 예방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독산1동으로 이동한 인수위는 최근 주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독산동 일대 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 2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인수위원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진동, 전자파 우려, 일조권 문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대응을 강화하고 사업 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 과정 전반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사업시행자와 주민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민선9기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이번 인수위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부서별 세부 검토에 착수하고 민선9기 구정 과제 수립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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