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제8회 충청북도 친환경 농업인대회 개최 (진천군 제공)



[PEDIEN] 충북 진천군에서 제8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26일 열렸다.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지구를 지키는 힘, 충북 친환경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충청북도 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진천군 친환경농업협회가 주관했다. 친환경 농업 활성화와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도성 진천부군수를 비롯해 충북도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도·군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결속을 다졌다.

또한, 시군 간 최신 친환경 농업 기술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 및 기념식에서는 친환경 농업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전도성 부군수는 친환경 농업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필수적인 선택이자 진천 농업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농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와 판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친환경 농업인들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친환경 농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