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확대 운영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을 하반기에 대폭 확대한다. 시민들의 생활권 곳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구직자가 일일이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지역 축제 현장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서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공공일자리 및 민간기업 채용 정보 제공, 직업훈련 및 자격증 취득 정보 안내 등 구체적인 취업 지원 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 상반기, 양산시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총 15회 운영하며 167명의 시민에게 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이 중 147명은 실제 구직 신청서를 작성하며 실질적인 구직 활동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은 물론, 취업난 속에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청년층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져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구직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반기 운영 결과, 상담 일정 확대와 추가 운영 요청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양산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반기부터 운영 횟수를 늘리고, 기존 아파트 단지와 대규모 점포 외에도 지역 축제 행사장, 황산공원, 물금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까지 상담 부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구직 등록 후에도 미취업 상태인 구직자에게 지속적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밀착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공근로사업, 청년·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 다양한 고용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는 운영 반경을 더욱 넓혀 구직자와 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