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남 합천군 적중면 주민자치회가 문화 소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월 26일 정토경로당을 시작으로 7월 9일까지 면내 16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이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가 직접 영화 상영 장비를 각 경로당에 설치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방식이다. 문화생활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이번 사업은 문화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것이다. 적중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주민자치 사업을 발굴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적중면 주민자치회는 문화·복지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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