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자율방범대’ 지역 안전 위한 합동 방범활동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 골약동의 밤이 더욱 안전해진다. 골약자율방범대가 주관하고 골약동 기관·사회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야간 합동 방범활동이 실시됐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방범 활동은 골약파출소 앞에서 시작해 성황농협, 푸르지오 아파트, 성황체육관, 성황천 일원을 따라 진행됐다. 특히 주택가 골목길과 상가 밀집 지역, 학교 주변 등 평소 안전에 취약하다고 여겨지는 곳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순찰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순찰을 넘어 가로등 고장 여부와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을 점검하는 등 생활 환경 개선 활동도 병행했다.

김동근 골약자율방범대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이번 활동은 매우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골약동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옥 골약동장 역시 “골약파출소, 골약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주민 밀착형 방범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골약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56명의 대원으로 구성된 골약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취약 지역 순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각종 행사 질서 유지 등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