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 개최…400여명 화합 다져 (나주시 제공)



[PEDIEN]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기념하며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등 400여 명이 함께하는 ‘2026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했으며, 전남 22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가족, 관련 시설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사회 내 소통과 지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체육 활동이 펼쳐졌으며, 참여자들은 포토존과 카페테리아를 이용하고 인권강화 시화 전시회와 마약 근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특히 문화·체육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사회 적응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했으며, 회원과 가족, 기관 간의 교류를 증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다른 지역 회원들과 교류하며 즐거움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신건강 증진과 회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화합한마당은 정신건강 회복을 응원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