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지역 내 6개면 12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지도사와 지역 농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특히,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의 핵심 기술을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작물 재배의 생육 단계별 관리 요령은 물론, 예측 불가능한 기상재해에 대한 대응 지침도 상세히 안내한다.
또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홍보도 병행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쓴다. 교육 장소는 농업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마을회관, 정자, 청년센터 등을 최대한 활용하며, 필요시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예찰 활동과 시료 채취를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영농 지도에 나선다.
고흥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여름철 작물 재배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 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자료 제공을 통해 교육 효과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과 농가 간 정보 교류 촉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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