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쏘가리 치어 방류 “살아있는 하천 생태계 만들기”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위천면이 지난 26일 남산천에 쏘가리 치어 3031마리를 방류하며 내수면 생태계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방류는 거창군이 2026년까지 추진하는 수산종묘 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을 되살리고 토속어종의 자원을 늘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친환경적인 내수면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쏘가리 치어 방류는 하천 생태계의 건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류된 쏘가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하면서 수중 생태계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위천면은 단순한 방류에 그치지 않고, 이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불법 어업을 막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포획 금지 기간을 준수하도록 지도하며, 방류 지역의 수면 관리자를 지정하여 치어들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앞으로도 내수면 생태계 보전과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꾸준히 수산종묘 방류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위천면의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려는 위천면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위천면은 건강한 하천 생태계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