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 민선8기 정인화 시장의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시정 운영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퇴임식에는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4년간의 시정을 돌아보고 민선8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퇴임식은 사무인계인수서 서명과 민선8기 시정 기념석 제막으로 시작됐다. 이어 광양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민선8기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재직기념패 증정과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 낭독은 정인화 시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정인화 시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시민 여러분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웃고 고민하며 광양의 내일을 위해 걸어온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성원이 가장 큰 힘이었고, 시민의 행복을 행정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으로 삼아 ‘평생 살고 싶은 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이라는 직함은 내려놓지만, 광양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앞으로도 광양의 더 큰 발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직자들이 보내준 과분한 사랑과 신뢰를 평생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이번 퇴임식을 통해 민선8기 시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한 지난 4년간의 여정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이는 광양시가 추구해온 '평생 살고 싶은 도시'라는 비전을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