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분기 합천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김윤철 합천군수와 하태식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 사회서비스노조 자치단체 공무직지부 합천군지회 지부장을 포함한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분석 결과 보고와 함께, 정기 위험성평가 진행 상황, 근로자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건강검진 결과 등이 보고됐다.

특히 올 상반기 발생한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동일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데 위원들의 의견이 집중됐다. 이를 위해 위원들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안전 앞에서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따로 없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책임을 다해 확고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합천군 내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