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곡성군이 정보화농업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농업 경영 혁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9일, 군은 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 23명을 대상으로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2026 농업기술박람회'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 기술 습득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농업의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장에서 열린 스마트경진대회 혁신 사례 발표를 통해 우수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스마트 영농 운영 방식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경영 전략을 공유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정보통신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인 농업 관리가 어떻게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했다. 전시관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각도 농업기술원의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둘러보며 미래 농업 발전 방향을 탐색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농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콘텐츠 전시관과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현장을 집중적으로 참관했다.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한 농산물 홍보 및 판매 성공 사례는 참가 농업인들에게 소비자와의 효과적인 소통 확대 및 새로운 판로 개척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찬룡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이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홍보 등 농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를 농장 경영에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교육이 정보화농업인들이 미래 농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마트 기술을 농업 경영에 접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곡성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농가 경쟁력 제고와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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