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쌍책면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실이 참여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기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3월 개강한 ‘2026년 성인문해교실’에는 사양마을과 진정마을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박현숙, 김남순 교사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학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돕고 있다.
단순히 글자를 익히는 것을 넘어 그림 그리기, 시화 쓰기, 숨은 그림 찾기, 달력 날짜 익히기 등 흥미로운 활동이 병행된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숫자 감각을 키우고 사회적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숨은 그림 빨리 찾기 게임은 어르신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즐거운 경쟁을 유발하며 교실에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 짬짬이 진행되는 ‘손율동’과 노래 배우기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신체 활동을 유도하며 건강 관리와 정서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성인문해교실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삶의 활력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정에서도 프로그램 확대와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쌍책면 성인문해교실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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