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도자 초청 예배 및 조찬기도회 (경상남도 제공)



[PEDIEN]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330만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풍요로운 경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지난 26일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경남지도자 초청 예배 및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선거 과정의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이 원하는 도정을 펼치고 교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선이 도민을 더욱 겸손한 자세로 섬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 펼쳐나갈 도정은 더 많은 도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존경받는 도지사보다 도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도정 운영에 있어 교계 지도자들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혼자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도정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번 행사는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경남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축하하고 경남의 발전과 지도자들의 올바른 리더십, 도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포함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과 기독교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의 평화, 도민 화합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새롭게 출범하는 경남 지도자들이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리더십으로 경남의 안녕과 번영을 이끌고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