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6.25전쟁 제76주년 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고령군 제공)



[PEDIEN] 6.25전쟁 제76주년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고령군에서 열렸다. 지난 6월 25일, 고령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번 위로연은 평균 연령이 높은 참전유공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가까운 장소에서 오찬을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별도의 기념식을 대신하는 따뜻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6.25 참전유공자회 회원 3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기념촬영과 오찬이 이어진 후, 행사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

특히, 대가야읍에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령군 관계자는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며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고령군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이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