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제65회 천령문화제 평가보고회 개최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 천령문화제위원회는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병영 함양군수와 이창구 천령문화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천령문화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65회 천령문화제의 전반적인 추진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축제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보완점을 심도 있게 분석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강성갑 천령문화제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축제 평가 보고로 시작되었다. 이어 이창구 위원장의 주관 하에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수렴 과정이 진행됐다. 제65회 천령문화제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군민 참여형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함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민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함양군은 이번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했던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천령문화제를 함양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축제를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진병영 군수는 “제65회 천령문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축제위원회, 자원봉사자, 관계기관,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헌신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제66회 천령문화제를 더욱 품격 있고 경쟁력 있는 함양 대표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구 위원장 역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위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가보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천령문화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