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곡성군이 지난 25일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만남을 마련했다. 곡성중앙초등학교 5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윤영주 작가와 함께 책 속에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교와 도서관을 잇는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하고, 좋아하는 책의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함이다.
윤영주 작가는 자신의 저서 '마지막 레벨 업'에 담긴 핵심 메시지를 학생들과 함께 깊이 있게 나누었다. 작품의 탄생 비화부터 출간 과정, 평범한 일상에서 작가가 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은 이날 작가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던졌다.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 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 등을 묻고 답하며 작가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사고력 및 문해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연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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