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몰,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우수상품 판촉전 개최 (곡성군 제공)



[PEDIEN] 전남 곡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 입점 업체들의 판로 확대와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대형 유통채널 공략에 나섰다.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달콤 향긋, 곡성 빠지다'라는 이름으로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곡성몰 입점 업체들이 도시 소비자와 직접 만나 곡성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백화점이라는 상징적인 공간에서 곡성의 맛과 향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는 곡성축협, 옥과농협, 곡성멜론(주), 미실란, 바우정육점 등 총 11개 업체가 참여하며, 곡성멜론, 배추김치, 송화버섯, 흑돼지 가공제품, 수제 햄, 전통주, 딸기잼 등 25개 주요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상품들이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판촉전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에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1층 미술관에서 마을소설가 김탁환 작가와 농부과학자 이동현 박사가 함께하는 북토크 행사도 열린다. 이는 곡성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부대 행사로 기대를 모은다.

곡성군은 이번 판촉전을 발판 삼아 곡성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 진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판촉전은 지역 업체들이 광주·전남권 핵심 소비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유통 활성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곡성 농·특산물의 전국적인 명성을 높이기 위한 군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