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가 6월 28일 '철도의 날'을 앞두고 창원역에서 철도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철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철도의 날을 기념하고 경남 철도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마산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이어 올해는 창원역에서 개최되며 도내 주요 철도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해 창원역장, 철도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철도 현장 관계자들과의 환담, 철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표창 대상자에는 민간인 4명과 공무원 2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철도 안전관리, 열차 운행 지원, 철도망 확충, 광역철도 사업 추진, 도민 이용 편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사가 열린 창원역은 경전선의 주요 거점역으로 KTX, SRT, 일반열차가 운행되며 창원 도심과 산업단지, 인근 생활권을 잇는 철도 교통의 중심지다. 1905년 마산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했으며, 2010년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라 신축된 현 역사로 이용객 편의를 높여왔다.
경남도는 철도를 도민의 일상 이동 수단을 넘어 산업, 물류, 관광, 지역 균형 발전을 뒷받침하는 지속가능한 교통 인프라로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남해안권 철도망 확충,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등 주요 철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정부, 철도 관계기관,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철도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과 서부경남의 접근성을 높이고 부·울·경 초광역 생활권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창원국가산단과 항만, 공항, 관광거점을 연계하여 산업과 관광이 동반 성장하는 철도 중심 교통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민의 안전한 이동과 편리한 철도 이용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철도 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철도는 경남의 산업, 관광, 물류, 균형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인 만큼, 철도망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역장 또한 “창원역을 찾아 격려해 주신 경남도에 감사하며, 도민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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