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최근 내남동 184번지 일원의 도시농업복합단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작은 농부’가 되어보는 농작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5개 어린이집에서 온 원아 150여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직접 상추, 깻잎 등 다양한 제철 채소를 따며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수확 활동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수확한 채소는 각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도록 하여,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동구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도시농업복합단지 내 체험텃밭, 도시농업정원, 주말농장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친환경 도시농업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을 몸소 체험하고 도시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세대와 주민 모두를 위한 도시농업 발전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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