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건설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난 23일, 유성구는 관내 공동주택 신축 현장을 찾아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는 지난 17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배수 시설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토사 유출 및 침수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타워크레인을 포함한 각종 건설 장비의 안전 관리 실태를 철저히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폭염 대응을 위한 현장의 노력도 점검 대상이었다.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 시설 설치 여부와 필요한 물품 비치 현황, 그리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여부까지 꼼꼼하게 살폈다.

현장 관계자로부터 직접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유성구는 여름철 기상 여건에 따른 예상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며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건설 현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설 현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