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3동 주민자치회가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후곡자율학교-스마트폰 배워서 남주자'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오는 7월 6일 개강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활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부터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교육 격차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어 온 후곡자율학교는 올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문해교육의 연장선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부터 카카오톡 활용, 모바일 금융사기 예방, 키오스크 이용 방법까지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가 필수품이 되었지만 사용이 익숙지 않아 불편함이 컸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디지털 기기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이숙환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일산3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