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21일 ‘제19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로 구성된 10개 축구클럽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21일, 우승컵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수준 높은 경기 운영과 뛰어난 개인기로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장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과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자리해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전에는 한뫼 FC와 백신 FC가 진출했다. 경기 내내 뛰어난 조직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준 한뫼 FC가 백신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김한수 선수가 득점왕, 이종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한종성 선수가 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뫼 FC의 2연패 달성은 지역 축구 동호인 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 선수들 역시 스포츠맨십을 바탕으로 공정한 경기를 펼치며 대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사회 활성화를 위한 일산서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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