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글로컬 청년살롱’ 2기 모집 (은평구 제공)



[PEDIEN] 서울 은평구가 내·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문화적 교감을 나누는 ‘글로컬 청년살롱’ 프로그램 2기 참가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청년센터 은평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지역사회 안에서 국제적인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컬 청년살롱’은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지는 단계를 거쳐, 문화 아틀리에 및 도심형 어메이징 레이스 등 총 4단계로 구성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러한 과정은 참가 청년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도록 설계되었다.

지난 4월 진행된 1기 프로그램에는 90여 명의 청년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2기 프로그램에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내국인 10명과 외국인 10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6일까지 홍보물에 포함된 큐알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주성 서울청년센터 은평 센터장은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또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경험은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청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