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직접입력 제공)



[PEDIEN]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베트남 5개국 지방공무원 13명을 대상으로 '2026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과정'을 6월 17일부터 11일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선진 행정과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해 협력국의 공공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지방정부 간 국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국의 디지털·인공지능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 경험과 지방정부 혁신 및 지역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연수 참여국들의 공통 정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참가자들은 분야별 전문가 강의와 함께 한국의 디지털 전환 및 지방행정 혁신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 견학에 나선다. 경기도 부천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 네이버 1784, KOICA 개발협력전시관이 방문지로 선정됐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새만금 홍보관 등 대한민국 첨단 행정과 지역 특화 산업 현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안준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앞으로도 한국의 디지털 정부와 지방행정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중점협력국의 공공행정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지방정부와 협업해 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공적개발원조'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