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면, 자월3리 천문공원 일원 클린업데이 실시 (옹진군 제공)



[PEDIEN]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옹진군 자월면이 발 벗고 나섰다. 자월면은 지난 11일 자월3리 천문공원 일원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장마철 재해 예방을 목표로 도로변과 배수시설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그레이팅 위와 배수로에 쌓여 있던 흙, 모래, 낙엽 등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퇴적물과 쓰레기 약 0.5톤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집중호우 시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의 배수시설을 사전에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빗물의 원활한 배수를 유도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자월면은 이번 클린업데이를 시작으로 장마철 기간 동안 배수로와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강혁철 자월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자월면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클린업데이를 계기로 장마철이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재해 취약 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