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동작구는 지난 11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지 인근에서 ‘2026년 동작구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가까이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탐방과 그림 그리기 활동이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은 나라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행사는 국립현충원 탐방, 어린이 사생대회, 참여자 시상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사생대회는 ‘꽃’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영아들은 압화 꽃 나비 날개 만들기를, 유아들은 그림 그리기와 키캡 키링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아이들은 충분한 그림 활동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표현하며 형형색색의 작품들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꿈꾸는 새싹상, 창의 꿈나무상 등의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다. 구는 이 외에도 어린이대축제, 가족 뮤지컬 개최, 영어놀이터 개소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하반기에도 동키몸키 체조대회, 동키영키 영어페스타 등 어린이 문화·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국립서울현충원이라는 의미 있는 공간에서 열린 이번 사생대회가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자 나라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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