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6년 신규 위촉 예정자 및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참여자 180여 명이 참석했다. 글로벌 NLP 코칭아카데미 권종희 대표가 강사로 나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위기 가구와 1대1로 연결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는 핵심 사업이다. 교육은 이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구체적인 역할 수행과 위기 상황 속 이웃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으로서 일상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미추홀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주민 등 2,20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보수 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며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