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 나눔 헌혈 행사’실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지난 6월 1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손잡고 지역 내 3곳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리시청, 구리시체육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생·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줄어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는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6대의 헌혈 차량이 동원되었으며, 구리시 공직자와 시민 285명이 헌혈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 회원 40여 명도 힘을 보탰다. 이들은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홍보 팻말을 들고 캠페인을 벌이며 원활한 행사 운영과 헌혈 독려에 기여했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생명 나눔에 동참한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생명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헌혈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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