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부부 프로그램 연애할 땐 심쿵 지금은 어깨 쿵 참여자 모집 (포천시 제공)



[PEDIEN]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가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신규 프로그램 '연애할 땐 심쿵, 지금은 어깨 쿵' 참여자를 오는 6월 2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 생활, 가사 노동, 자녀 양육 등 복합적인 역할 수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이론 중심 갈등 해결 교육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의 부부가 일상에서 겪는 건강 관리 욕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과 함께 부부가 직접 실습하는 형태로 구성된 선제적 예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대원대학교 재활 운동과 김현태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맞춤형 스트레칭을 지도한다. 참여 부부는 서로의 신체 상태를 이해하고, 목·어깨·등·허리 등 부위별 스트레칭 및 마사지 방법을 배운다. 이를 통해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익히는 동시에 자연스러운 신체적,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

프로그램은 7월 11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반다비체육센터 1층 지엑스룸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관절 및 바른 자세의 중요성 △부위별 재활과 순환 기능 회복을 위한 부부 상호 스트레칭 및 마사지 실습 △매일 가정에서 함께 실천하는 홈케어 재활 운동 매뉴얼 등이다.

최선희 센터장은 “부부가 서로의 지친 몸을 돌보는 상호 돌봄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자녀들에게도 안정감을 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부부 동반 참여가 가능한 부부이며, 신청은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