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가 2026-2027년 정조대왕 능행차 수원 구간의 핵심 배역을 선발하는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에 참석하며 지역 역사문화 계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7일 화성행궁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을 맡을 주인공을 각각 한 명씩 선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능행차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과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대회는 내빈소개 및 축사, 자유복 및 한복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 발표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재식 의장은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선발대회는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고 평가하며, “선발되신 분들이 수원을 대표하는 얼굴로서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수원화성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도 역사문화도시 수원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계승하고 수원만의 품격 있는 문화가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확산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약속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