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31회 환경의 날’ 맞아 다채로운 환경 행사 개최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오는 5일 '제31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환경의 날 당일인 5일 오전 6시부터 호암생태공원에서는 충주자연환경해설사협회가 주관하는 환경 캠페인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은 충주시청 1층 로비에서 특별한 사진 전시가 열린다. 지역 향토 사진작가인 이광주 작가가 담아낸 충주천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수달 사진을 통해 일상 속 자연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공직 사회 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됐다.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깜짝 잔반 이벤트를 진행하며 2026 녹색소비주간을 알린다.

이번 환경의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환경의 날 기념식 및 환경 한마당 행사'는 오는 6월 20일 호암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