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김현수’ 선수, 국가대표 최종 발탁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 소속 김현수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3월 국가대표 후보로 선발된 김 선수는 5월 치러진 최종 평가전에서 박환 선수와 한 조를 이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복식 경기에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태극마크를 다시 한번 달게 되었다. 이는 지난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던 김 선수가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김현수 선수는 “국가대표라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훈련 성과는 지역 체육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우리 구 소속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매우 뜻깊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구청 소프트테니스팀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시킨 양동훈 감독과 선수단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