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가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21일 '대전광역시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기관으로,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와 장애아동, 그리고 이들의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과 평가를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 수립부터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장애아동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핵심 역할이다.
특히 이 센터는 장애아동의 조기 발견과 조기 개입을 통한 발달 지원에 중점을 둔다. 또한, 영유아 보육 및 교육기관, 의료기관, 지역 복지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고 신속하게 연계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덜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함이다.
센터는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영유아 조기개입 서비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보호자 교육 및 상담, 전환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최우경 대전시 복지국장은 "자녀의 장애를 처음 마주한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장애아동지원센터'는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를 통해 상담 및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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