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식품안전관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21년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 타이틀을 거머쥔 성과로, 인천시의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인천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 3백만원을 받게 된다.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식품안전관리 제도 운영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시책 추진 △기관 간 협업 사례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인천시는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 특히 현장 중심의 꼼꼼한 위생관리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는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더불어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가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이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의 긴밀한 협력 성과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다.
시는 다소비 유통식품 관리,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국제 및 지역행사 식음료 안전관리 등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 급증하는 배달앱 음식점과 무인카페 등 새로운 유형의 식품취급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며 변화하는 식생활 환경에도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신병철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식품의 제조·유통·소비 전 단계에 걸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