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시가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교체 완료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가 금촌 시가지의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도로변 공공시설물에 대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시청 사거리에서 금촌로터리까지 이르는 구간의 전신주, 신호등, 가로등 등 총 65개소의 노후화된 시트를 교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1천1백만원의 옥외광고발전기금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단순히 낡은 시트를 교체하는 것을 넘어, 여러 부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건축디자인과가 사업 총괄 및 대상지 선정, 설치를 주도했으며, 도시계획과는 시트 디자인 지침을, 건강증진과는 파주시민 걷기사업 홍보 문구를 제안하는 등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이 이루어졌다.

이러한 협업 방식은 예산 절감 효과는 물론, 도시미관 정비와 불법광고물 차단이라는 본연의 기능 강화에 기여했다. 더 나아가 시민 건강 증진과 시정 홍보라는 부가적인 행정 목표까지 연계하며 행정 효율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선희 건축디자인과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행정력 낭비를 초래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