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독거 어르신 100여 명에게 '행복 나눔 방문간호' 활동을 펼쳤다. 방문건강관리 등록 대상인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돌봄의료팀 소속 방문간호사들은 각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건강상의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간호는 신체 건강 점검뿐만 아니라,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우울감 예방을 위한 말벗 서비스와 정서 지원을 병행하며 위로와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상록수보건소는 고령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평소에도 정서지지 프로그램 운영, 건강 체크 및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카네이션 한 송이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덜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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