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한의료봉사협회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구급키트와 의약품을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응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단양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의료봉사협회는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통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전달된 물품은 단양군 내 168개 경로당에 구급키트함 형태로 지원된다. 또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겪는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인한 무릎 및 어깨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도 포함되어 실질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번 지원은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전달된 물품은 경로당에 비치되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단양군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상, 경로당 내 구급키트와 상비의약품 지원이 어르신들의 일상 속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병용 대한의료봉사협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료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용현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대한의료봉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원 물품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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