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교육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5월 8일부터 29일까지 ‘지역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립학교 교감, 원감, 행정실장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 현장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
올해부터 교육 방식에 변화가 생겼다. 기존 18개 시군별로 분산해 진행하던 교육을 10개 권역별 거점 교육 방식으로 개편하여 교육의 집중도와 효율성을 높였다.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교직원이 직접 학교 내 유해·위험 요인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마련하는 ‘참여형 위험성 평가’ 실무 중심으로 교육 내용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인 예방 체계가 실효성 있게 작동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 교육 전문 기관 강사들이 초빙되며, 여름철 온열 질환 예방 등 시의성 있는 현안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이 겪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위험성 평가를 내실화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교직원 모두가 안전한 경남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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