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 확대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통영시 청년 시간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취업준비생 및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규 채용을 진행하는 관내 소규모 사업장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여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청년 시간제 근로자를 채용했거나 신규 채용 예정인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의 통영시 소재 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장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사업장당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청년 시간제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지급된다. 총 지원 인원은 10명 한도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11일부터 예산 1500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시간제 일자리 지원 사업 외에도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관외 청년 거주 정착 지원 사업은 취·창업 목적으로 통영에 전입한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6개월간 지원하며,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또한, 26일부터는 미취업·미창업 청년에게 자격증 교육비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사업도 시행된다.
이와 함께 통영전입청년 To Young 박스 지원 사업을 통해 새로 전입한 청년이 포함된 세대에는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웰컴박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대학 1~4학년 전체로 확대해 1929명이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통영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 사업장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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