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 압해읍 작목반,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 압해읍 작목반이 지난 7일 압해중학교를 방문해 고향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양묘사업에 참여했던 작목반 회원 70명이 십시일반 출연한 금액으로, 총 131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압해읍 작목반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석훈 압해읍 작목반 회원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출연을 결정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완 압해중학교장은 귀한 장학기금을 지원해 준 작목반 회원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기탁해주신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신안군을 빛낼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고향의 후배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의미를 더하며, 미래 세대를 향한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