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효 사랑꾸러미 사업’ 운영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5월 7일, '효 사랑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꾸러미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성읍 나눔뱅크 경남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의 일부분으로 추진되었다.

효 사랑꾸러미에는 카스테라 케이크, 약과, 두유, 젤리 등 다양한 간식거리와 함께 카네이션 화분이 담겨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은 이날 어르신 댁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말벗이 되어 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이는 사회 관계망과의 교류 단절로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정순욱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효 사랑꾸러미를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강호 고성읍장은 "행사 물품 준비와 전달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 및 소속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고성읍이 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