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시청



[PEDIEN] 밀양시 삼랑진읍이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계기로 자매결연 도시인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과 의미 있는 교류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양 지역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축제 현장을 찾아 밀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함께 둘러보며 지역 간 우애를 돈독히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아리랑대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역사 맞이 거리 행진에 나란히 참여하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문화 행사의 공동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양의 우수한 농·특산물 꾸러미가 전달되며 지역 홍보와 함께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태훈 삼랑진읍 주민자치회장은 “밀양의 자랑인 아리랑대축제에 풍호동 주민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곤 삼랑진읍장은 “풍호동과의 지속적인 교류는 주민 간의 우의를 깊게 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